포기가 편한 사람을 위해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포기가 편한 사람을 위해 -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제가 살면서 반드시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죠. 그래서 최대한 무언가를 벌리는 것을 기피해왔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될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며 편하게 살아왔죠. 여태까지 이러한 성향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고 그 자체를 존중해야 된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가지고 살아도 인생에 문제가 없다고 여겨왔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제 성향에는 문제가 없다 여겨왔습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피하고, 자신이 중요시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이 성향을 유지하면서 발전하는 방법을 찾아 헤맷죠.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며 말입니다. 이 책은 그 중요한 내용을 집어줍니다. 현대시대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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