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암관리, '미세먼지'와 '폐암'


하남미사 암관리, '미세먼지'와 '폐암'

폐암은 전체 암 발생의 11.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기준)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1년 12월 발표 자료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나 형태에 따라서 소세포폐암(소세포암), 비소세포폐암(비소세포암)으로 나누게 됩니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작을 소(小)'를 이용하여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은 것은 '아닐 비(非)'를 붙여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합니다.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을 구분하는 이유는 치료과정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소세포암은 대부분 진단 당시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수술적 절제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소세포암은 비교적 서서히 진행함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면 소세포암보다 긍정적인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도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폐암 발병 위험이 상승합니다. 저번 폐암 포스팅에서 설명드렸듯이 보통 흡연에서 폐암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실제 담배에는 7천여 종의 유해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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