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아파트 화장실 누수 갑자기 천정에서 왈칵!

연휴 잘 보내셨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리프레시를 잘 하셨나요? 전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들 배불리 잘 먹고 가족과 함께 윷놀이도 하고 뒹굴뒹굴 늦잠과 낮잠도 실컷 자고 정말 제대로 잘 쉬었네요. 어제는 아이 등원을 위해 코로나 자가 검사를 했는데요. 이제 매주 해야 한다는 사실이 좀 씁쓸하지만 나와 주변 사람들을 위한 일이니 게을리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근데 아이가 검사하는 것은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제 covid-19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매일매일 늘어가는 확진자 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독감처럼 함께 지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매일매일 철저한 개인 방역에 힘쓰고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 방법이 최선일 듯합니다. 오늘은 인계동 아파트 현장으로 출동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처음 연락을 주셨을 때는 이미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한지 2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시며 지속적인 누수 현상이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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