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도 시절 부친의 사망을 경험했던 나폴레옹


파리 생도 시절 부친의 사망을 경험했던 나폴레옹

1785년 2월 24일에 나뽈레옹(Napoléon)의 부친이었던 샤흘(Charles)이 사망했다. 이는 나뽈레옹의 입장에선 여태 교육에 있어 재정적으로 지원해주었던 이가 없어진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다. 당시 나뽈레옹은 에꼴 밀리떼흐 드 빠히(École Militaire de Paris)의 생도(Cadet)였다. 나뽈레옹 샤흘 에꼴 밀리떼흐 드 빠히 부친의 사망 이후 나뽈레옹은 까떼드랄레 디 산따 마리아 아순따(Cattedrale di Santa Maria Assunta)에서 대부제(Archidiaconus)를 역임하고 있던 종조부인 루치아누(Lucianu)에게 서한을 보내서 장교(Officier)로 임관될 때까지 가족을 부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뽈레옹의 입장에선 교육에 있어 재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문제였지만, 꼬르시까(Corsica)에 남아 5명의 동생들을 부양하고 있던 모친 레띠시아(Laetitia)가 더 걱정되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보다는 과부가 되면서 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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