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행위를 방관하고도 처벌받지 않았던 의용군 지휘관 나폴레옹


학살 행위를 방관하고도 처벌받지 않았던 의용군 지휘관 나폴레옹

지난 주제(https://blog.naver.com/mtglong2023/223372613973)에서 언급했듯이 전쟁 장관(Ministres de La Guerre)인 삐에흐 오귀스뜨 라자흐(Pierre Auguste Lajard)는 나뽈레옹(Napoléon)이 지휘했던 제2 의용군 대대(2ᵉ Bataillon de Volontaires)가 아얏츄(Aiacciu)에서 행했던 학살 행위들에 대한 증거들을 입수하면서 이 학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장병(Soldat)들의 학살 행위에 대해 방관하며 지휘했던 나뽈레옹의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이었다. 나뽈레옹 하지만 상황은 나뽈레옹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었다. 사건의 최종 처리 결정권은 전쟁 장관 리자흐가 아닌 법무 장관(Ministres de La Justice)인 에띠엔 드 졸리(Étienne de Joly)에게 부여되었으며, 사건에 대한 재판역시 일반 판사(Juge Ordinaire)가 담당하게 되었다. 에띠엔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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