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마야 사누르 리조트, 조용한 해변과 소소한 즐길거리


발리 마야 사누르 리조트, 조용한 해변과 소소한 즐길거리

한달 전 다녀온 발리 기록! 이번이 두번째 발리 여행이었고 첫 발리 여행으로 짐바란, 스미냑, 렘봉안을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운 지역을 가보기로 했다. 사누르, 우붓 그리고 발리 섬 바로 옆에 있는 섬인 누사 페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참 좋았던 렘봉안 한번 더. 2-3일씩 머무는 것으로 총 9박 10일! 섬 여행에는 스노클링을 하루씩 넣었구, 남편이랑 나랑 이제 수영을 할 줄 알기 때문에 호텔은 수영장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곳으로 정했다. 단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곳은 배제했다. 근데 그런 곳은 수영장이 워터파크급으로 좋더라ㅋ 마야 사누르 리조트 & 스파 공항에는 저녁에 도착했고, 클룩으로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놨었는데 마중 나온다고 해놓고 나와있지 않아서 좀 불편했다. 후술하겠지만 이번 여행에서 클룩을 두번 이용해봤는데 둘다 경험이 굉장히 별로였음... 아무튼 처음 묵을 곳은 마야 사누르 리조트 & 스파 (by 호텔스닷컴) 룸은 원더풀 풀억세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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