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앞에 주저하는 그대에게,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현실 앞에 주저하는 그대에게,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 저자 문아람 출판 별글 발매 2021.11.11.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피아노를 치고자 했고, 하고자 하니 자꾸 길이 생겼다. 피아노를 치며 생활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계속 길을 찾다보니 기회가 생겼다더라.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얼마나 간절히 그 일을 하고 싶은가. https://unsplash.com/@keezobeats https://unsplash.com/@joshappel 우리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들을 포기한다. 형편에 맞춰서. 점수에 맞춰서. 그렇게 선택지들을 스스로 좁혀간다. 어른들에게는 아무도 꿈을 묻지 않는다. 누군가 나에게 꿈을 물었던 적이 언제였더라. '너는 꿈이 뭐니?'라고 누군가 물었을 때 어떻게 대답했더라. 의사. 변호사. 선생님. 과학자. 대통령. 직업으로 대답하지 않았나. 그래서 어른에게는 아무도 꿈을 묻지 않는 모양이다. 이제 꿈을 이룰 수 없는 존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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