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사관학교] 농협에서 시작하는 농부생활


[청년농부사관학교] 농협에서 시작하는 농부생활

농민들은 농협을 좋아하지 않는다 결국 돈을 버는 건 '농협'뿐이니까 농협은 이 땅의 농민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 곳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농협 중앙회'다. 내가 만났던 수많은 농민들은 하나같이 농협에 불만이 많았다. 그건 피땀으로 지은 농사인데 결국 돈 버는 건 농협뿐이라는 상대적 박탈감에서 비롯되는 미움이었다. '농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농협인데, 왜 '크고 대단한' 농협은 작고 보잘 것없는 농민들에게 더 잘해주지 않는 것인가'하는 원망감도 섞여있으리라. 사람의 마음은 늘 어렵다. '농협맨'인 농협 창업농지원센터 센터장님의 말씀으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다. '청년농부'라고는 해도, 아직 농부라고 말하기 민망한데, 농협을 먼저 알게 되었다. 전국에 얼마나 많은 '농협'이 있고, 농협에서 하는 사업들이 어찌나 많던지. 농협은 농업협동조합법(법률 제19085호)에 바탕한다. 농업협동조합법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법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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