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데이터파머스


[영농일지] 데이터파머스

기록은 성장을 위해 가장 필수적이다. 내가 어떻게 행동했고,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침대에 누워서만 할게 아니다. 잘 기록해두고, 어떻게든 그 '일'로 인한 깨달음을 내 안에 체화시켜두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데이터'에 근거한 농사가 중요하다. 매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의 실수 혹은 성공이 있을 때에도 그걸 더 나은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록해야 한다. 데이터는 꼭 빅데이터 같이 숫자로 필터로 걸러낼 수 있는 그런것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기록하는 모든 것들이 데이터다. 데이터에 바탕한 농사, 인생을 살려한다. 농넷서포터즈에 선정되면서 '데이터 파머스'의 길을 걷고 있다. 내가 어떻게 농사짓고 있는지 기록하며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농일지에 밭일에 관해서만 쓰는 건 아니다. 판매, 교육과정도 영농일지에 적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농넷서포터즈에서 제공한 양식대로 영농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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