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기숙사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 긴급동원

연일 1천명대 확진 속에서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실제로 자택에서 입원치료를 기다리며 대기하다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확진자 수가 늘어가는 것도 걱정이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것이 더 불안하게 만든다.경기도는 병상 부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자택 대기를 줄이기 위해 경기대 기숙사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생활치료센터로 긴급동원했다.우리집에서 차로 5분 거리쯤 되나?얼마 전에도 남자친구네 회사 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이 되어서 출퇴근을 오산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집 근처에도 생겼네.코로나가 일상 깊숙이 침범해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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