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 아폴로신전


[시데] 아폴로신전

호텔에서 짐을 풀고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석양에 물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 열심히 나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서는 꽤 걸어가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유적지들이 많이 있었고, 시데 박물관, 원형극장 등이 있었으나 저희는 저녁시간에 가게 돼서 석양이 물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서서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지중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폴론 신전입니다. 대부분이 무너지고 다섯 개의 기둥만 남아있습니다. 다들 사진 신전 앞에서 사진 찍기 위해 바쁜 곳입니다. 시데 항구 쪽 바다 근처 쪽에 식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깊이 들어와 있는 곳이라 가격이 조금은 비싼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호텔들도 많이 있고, 기념품 가게들도 ..


원문링크 : [시데] 아폴로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