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베트남 여행을 1일 차부터 작성해 보려고 해요. 여행을 다녀오고 블로그에 기록을 해 놓으면 나중에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어제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2를 보는데 투투가 10년 전에 다녀온 인도가 나오더라구요. 10년 전 추억에 잠기며 본인 블로그를 뒤적뒤적 거리며 나는 어디 갔었고 이걸 먹었고 그땐 이런 감정이었다고 얘길 해 주더라구요. 저도 질수 없잖아요! 저도 가족여행으로 다낭을 다녀왔는데 ㅋㅋㅋ 기억이 1도 안나요. 취준생 불안한 시기에 다녀와서 그런지 첫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기억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투투랑 함께 다녀온 이번 해외여행은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라도 볼 수 있도록 베트남 여행 후기 남겨볼게요. 그러면 달랏 여행 1일차 스타트. 달랏 다녀온 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ㅋㅋ 벌써 1일차에 뭐 했더라 가물가물하더라고요. 달랏 여행 1일차에는 크레이지하우스, 린푸억사원, 달랏역을 다녀왔어요. 그럼 여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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