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닝] 새사람 찬미


[글모닝] 새사람 찬미

카라의 꽃말은 순수, 순결, 환희, 천년의 사랑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카라 꽃처럼 환한 웃음 짓는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 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싹을 위하는 나무는 잘 커가고 싹을 짓밟는 나무는 죽어 버립니다." 1923년 5월 1일 '어린이'란 말과 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의 글입니다. "위대한 예술을 품고 있는 어린이여! 어떻게도 이렇게 자유로운 행복만을 갖추어 가 졌느냐! 어린이는 복되다. 어린이는 복되다. 한이 없는 복을 가진 어린이를 찬미하는 동시에, 나는 어린이 나라에 가깝게 있을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감사한다." 〈어린이찬미〉, 1924년 5월 15일 truthseeker08, 출처 Pixabay ∴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날 축하합니다. 어린이날뿐 아니라 매일매일 어린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날들이길 빕니다. 덧붙여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 약속을 꼭 지키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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