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 K리거 스토리 & K리그 파이널 소개

드라마틱한 K리거들을 소개합니다 박지성 선수도 학연 지연이 만연했던 당시 우리나라에서 뽑아주는 팀이 없어서 실력으로 뽑은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우리나라 선수 중에는 현재 J리거로 활약했고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예전 K리그에도 아시아 쿼터로 뛰는 일본인 선수들이 간혹 있었지만 대개 각급 대표팀 경력 있는 선수들이었고 또 우리나라에 융화돼서 팬들의 기억에 남거나 사랑을 받은 일본인 선수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반전의 일본인 K리거, 쿠니모토 현재 전북 소속인 일본인 K리거, 쿠니모토 선수는 파란만장한 축구 선수 생활을 해왔고 현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97년생으로 25세. 16세에 이미 일본의 루니라고 불릴 만큼 재능있는 선수였는데 우라와 레즈 팀에서 품행 불량(흡연, 숙소에 여자친구 데려오기)을 이유로 방출되고 그 뒤 다른 팀에서도 방출되고 방황하다 K리그 경남FC에 입단.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게 된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