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준비, 방산시장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제 초콜릿, 베이킹 재료가 있고 포장박스까지 한번에 다 구매할 수 있는 곳, 방산시장을 소개합니다! 좋은 냄새 나는 곳 청계5가에 있는, 포장재와 베이킹, 초콜릿, 향초 재료를 주로 취급하는 시장입니다. 이름 때문에 혹 예전 6 25 전후 전쟁 용품 취급하려고 세워진 방위산업(방산) 관련 시장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1976년에 개장한 데다 '방산'이란 이름은 "방산(芳山). 예전 청계천 공사로 산을 이룬 흙더미에서 꽃향기가 흐른다 해서 지어진 이름" 입니다. 이 이름처럼 시장 건물 A동이나 B동에 들어가면 꽃향기, 향초 향기를 흠뻑 맡을 수 있습니다. 또 베이킹과 초콜릿 재료들을 취급해서 고소한 냄새도 맡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미래유산'입니다! 교통 편리 청계천 하나 사이에 두고 광장시장과 마주보고 있어 한 번에 두 시장을 함께 방문할 수도 있고 지하철 5호선 을지로4가역과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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