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의미가 더욱 커진 요즘 그저 삶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공간이 삶의 전부가 되어가고 있어요. 집다운 집은 어떤 곳일까요? 저에게 집은 느슨함 속에 마음껏 쉼을 누리는 내 삶의 현장이에요. 또 집은 내면을 보여주는 거울이에요. 나의 있는 그대로를 다 드러내는 곳 그래서 내면의 치유와 위로가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에요. 저는 정돈된 거실, 깨끗한 화장실 아름다운 그림, 공간에 어울리는 소품 등을 보며 매일 영감을 얻고 재충전 하는 것 같아요. 이웃님들은 어떤 공간을 꿈꾸시나요? 오늘은 집이라는 공간을 영혼의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공유할게요~ 저는 베이지톤 인테리어를 좋아해요. 안정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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