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데이트] 칸다소바,티엔미미,카페,소품샵

[블태기동안 폰안에 잠만자던 사진 정리] 2021년 12월 10일 2021년이 가가전에 마지막 나들이를 가자고 단짝님과 금요일 반차 쓰고 서울 고고!! 며칠 전부터 [요시고사진전]을 보고 싶다고 말한 단짝님을 위해 전날 사진전 예매하고 서촌으로 출발. 일단 생각해뒀던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 사진전을 보려고 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요시고사진전은 포기하고 서촌에서 데이트나 하자고 했다. 요시고 사진전 후기에서 기본으로 대기시간이 있다는 글을 봤는데 비가 오는 날 밖에서 대기하기 힘들 것 같기도 했지만, 사실 내가 별로 사진전이 당기지 않아서 비 핑계 대고 예매 취소( ˵¯͒ꇴ¯͒˵) 칸다소바 경복궁점 마제소바 10,000원 단짝님께서 전날 찾아오신 칸다소바 경복궁점. 금요일 반차를 내고 갔음에도 20분 정도 기다렸음. 밥을 다 먹고 나올 때 보니 대기인원이 더 많아짐. 평일에도 기본적인 웨이팅은 항상 있는 것 같으니 기다릴 생각은 하고 방문해야 할 것 같다. 웨이팅 하면서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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