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상인동 술집 오뎅 맛집 심야오뎅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그롱띠입니다. 몇일 전 심야오뎅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너무 추운 나머지 외관 사진을 몇 장 찍는다는 걸 깜빡해서ㅠㅠ아쉬운대로 네이버 지도에 거리뷰로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4-5년 전에 학원 선생님이랑 학원 친구들이랑 왔었고, 한 2-3년 전에 대학병원 같이 다니는 대학동기 친구랑 남자후배들이랑 온 적이 있는 곳인데요. 사실 그 때마다 1차에서 안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었습니다ㅠㅠ 여기가 저녁에 오면 고즈넉하게 켜진 조명과 인테리어 하며 분위기도 좋아서 평일임에도 손님들이 꽤 있는 맛집입니다. 이 날 날씨도 굉장히 춥고 손도 시리고 먹는 거에 집중한다고 오뎅 사진이 많이 없네요ㅠㅠㅠ 보통 8개 10,000원으로 책정되고 추가로 한개씩 먹을 때마다 1300원씩 추가됩니다ㅎㅎ소쿠리에 오뎅이 랜덤으로 담겨져나오고요. 다 먹고 계산할 때쯤 직원 분이 카운트해서 계산 도와주십니다. 꼬치의 끝에 위치한 막대 색깔로 맛을 구분하는데여. 기억을 더듬자면...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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