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그롱띠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수플레 맛집 훌림목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평점 4.4점에 후기도 많길래 방문했습니다. 날도 점점 선선한데 너무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달달한 것도 땡기고해서 좀 먹고 가려고 합니다. 빛바랜 나무 울타리거 먼저 반겨주던데요. 근데 황리단길에 카페도 워낙 많아서 사실 맛은 큰 차이가 없다면 인스타, sns 사진 업로드용을 건질 인테리어 예쁜 곳이 나을 거 같아요. 저는 수플레를 살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여기 왔거든요. 상남자라 디저트는 먹지 않는데 수플레 맛집이라고 하길래 와봤습니다. 분위기 좋고 외관상 더 예쁜 곳은 많았는데 그런 곳도 다음에 가보려고 합니다. 느낌있는 원형 거울에서 뿜어나오는 은은한 불빛이 보름달 색인 거 같습니다. 이 앞에서도 한잔 찍을까하다가 배가 고파 포만감을 먼저 채워볼까 합니다. 주말 저녁 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수플레 맛집이라는 냄새를 다들 맡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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