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목적론을 풀어낸 미움 받을 용기 소장하고 싶은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마지막으로 블로그 글이 뜸했습니다. 뭔가 올려야한다는 조바심과 주식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도 귀찮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2주 가량 여행도 갔다가 책도 읽고 수영도 마무리하고 헬스장도 끊어서 운동을 하고 지냈답니다. 쉬면서 직장 일을 제외하고 운동과 독서, 신문은 꾸준히 읽은 거 같아요. 사실 2주에 4권 정도 읽으려고 하고 있는데 12월, 1월에는 계속 잘 읽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 얘기해볼 책은 제 기억에 2-3년 전에 핫했던 책인 '미움 받을 용기' 입니다. 프로이트, 아들러 등 심리학의 저명한 인물들이 있는데요. 이 책은 아들러라는 인물이 알린 심리학을 믿는 철학자를 찾아간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풀어낸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을 예전에 읽어보다 5분의 1을 읽고 덮은 기억이 있는데 차근차근 읽다보니 정말 좋은 글도 많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크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꼽아 보자면 5가지로 뽑아보고 싶습니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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