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전망 (낙관과 비관의 공존)

세상 어떤 업종이든 떳다 싶으면 너도 나도 달려드는 창업시장 (나도 포함 ㅎㅎ) 대한민국 업종 중에 레드오션 아닌게 있나 싶을 정도로 포화에 포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카페도 슬슬 레드오션의 중심점을 향해 달려 가고 있죠. 시설업 중에서도 창업 난이도가 下에 속하다보니 불과 2~3년새 스터디카페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레드오션에 속했던 사업들 중에서도 군계일학으로 치고나가는 업종이나 브랜드가 있습니다. (예를 들고 싶지만 그러면 업체 홍보가 되버리니 넘어가겠습니다.^^) 스터디카페는 진화할지? 진화 한다면 어떤 방식이나 방향으로 진화할지? 아니면 이대로 변화없이 흘러갈지? 사실 시설업의 단점이 현재 운영중인 업종에 급격한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외식업 같은경우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외식 업종으로의 전환이 시설업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같은 시설업이고 팬데믹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PC방이란 업종이 있습니다. 코로나 + 게임산업의 모바일화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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