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과잉진료? 동물병원 고르기(거르기)


동물병원 과잉진료? 동물병원 고르기(거르기)

[동물병원 개인적으로 추천 안 합니다.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병원을 찾아보세요] /1 (현재 용인에 거주) 최근 자주 방문하는 1순위 동물병원은 분당에 있다. 고양이의 증상을 설명했을 때, 쉽게 일반화하지 않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수의사가 증상을 통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것 같다. 덕분에 흑풍이를 위해 모래를 바꾸고, 화장실 위치도 바꿨는데 흑풍이 화장실 삶의 질이 올라가서 소변보는 시간도 줄고, 복통의 고통이 100에서 20 정도로 확연히 줄었다. (처음에는 복통이 완전히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10-20 정도로 남아있다.) 8월부터 끊었음. 안감 /2 그리고 2순위인 동물병원은 분당의 동물병원보다는 약간 규모가 있는 수원의 동물병원으로, 이곳에서 올 초 3마리 모두 건강검진을 받았다. 충분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사례나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해 줘서 좋았다. 영양제에 관한 도움도 많이 받았다. ㅎㅎㅎㅎ 글루코사민의 허황이...


#고양이잘보는동물병원으로가자 #실력좋은수의사를찾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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