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 4일째, 다시 후코이단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양이 SCC 신속하게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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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을 중단하고 커큐민 먹인 지 4일째 되자 고양이의 눈물이 진득해졌다. 원래 맑은 눈물방울이 맺혔는데 -_- 뭔가 결막염처럼 눈가에 찐득한 점액질이 보인다. 주말만 해도 버섯 복용량을 늘려 컨디션이 좋아졌는데, 커큐민으로 바꾸고 4일째 다시 JJ 얼굴이 급격히 안 좋아 보인다. 오리다 오리! 정작 고양이는 차갑도록 무관심.. ㅋㅋ 지난 주말, 귀랑 코에 선블록 립밤을 치덕치덕 바르고 산책도 잘 하고 왔다. 직진해.. 맑은 눈물이 종종 흘렀지만 닦아주면 깨끗했고 붓기도 완전히 빠지고 표정도 좋았다. 며칠은 재채기도 하지 않았다. 콧등 옆으로 흐르는 맑은 눈물 한 방울. 밖에 나오니까 좋군? 또롱또롱한 눈빛. 깨끗한 얼굴. 연신 고개를 빼고 기분 좋게 바람 쐬고 집에 와서 간식도 냠냠 먹고.. 고양이도 사람도 기분이 좋았다. 자동차 소리도 자전거도 무서워하지 않는 JJ 지나가는 견공들에게 잠시 눈길 주는데 애들 무섭겟다.. 화난 얼굴 아님 주의 왼쪽 오른쪽 얼굴 대칭도 제법 맞아 ...


#JJ #SCC빠르네 #긴장의고삐를늦추지말자 #면역력영양제 #항암보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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