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카드 청첩장 샘플] 특색있고 포인트가 있는 청첩장

오늘의 포스팅은 청첩장샘플의 마지막편! 바로 모닝글로리카드의 청첩장샘플 후기입니다. 모닝글로리는 바른손과 더불어 문구쪽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죠. 저도 학생때 모닝글로리 노트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한...15년전...?) 모닝글로리는 처음 받았을때 당황했어요. 다른 브랜드들은 그냥 박스에 왔는데 모닝글로리카드의 청첩장 샘플은 박스를 열었더니 이렇게 필폐된 플라스틱통 안에 들어가있었거든요. 사실 플라스틱 재활용때문에 여러 이슈가 많은데 박스안에만 넣어주셔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사실 굳이 있을 필요가 없어서요. 어쨌든 비닐 오픈하는 나이프까지 주셨으니 배달음식 뜯는 기분을 내며 포장을 뜯었습니다. 모닝글로리 청첩장은 심플한것 같지만 포인트가 하나씩 있는 청첩장이 많았어요. 이렇게 보석이 포인트로 달린 청첩장도 있었어요. 사실 이것도 있어보이고 예뻤는데 어르신들 드리기엔 너무 영어로 되어있어서 잘 못보실 것 같아 보류했습니다. 그 다음은 요거! 사진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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