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영/웨딩드레스 - 드레스투어후기#2 내부 분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포스팅은 브라이드영 드레스 투어 내부 분위기 후기입니다. 제 드레스투어 첫번째 업체였던 브라이드영. 브라이드영 문을 열고 들어가면 굉장히 깔끔하고, 톤다운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주로 소품들이 과하지 않고 튀는 색상 없이 포인트주는 소품위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과 우드, 그레이,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하신 느낌이 있었어요. 이때 드레스를 처음 입어보는거라 엄청 떨렸는데 분위기자체가 차분한 느낌이어서 순식간에 떨림이 가라앉기도 했어요ㅋㅋㅋ(파워 단순) 근데 이렇게 너무 밝지도 않고 차분한 느낌이라 그런지 확실히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른 드레스 업체는 사실 너무 조명이 밝고 화이트톤이라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브라이드영은 조명이 엄청 밝지도 않았고 화려한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더 차분하게 상담을 받고 드레스도 고를 수 있었 던 것 같아요. 사실 분위기에 압도되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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