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드레스투어후기의 세번째, 브라이드영의 대기실 분위기 리뷰입니다. 저는 브라이드영에서 웨딩드레스를 하기로 했고, 브라이드영에 드레스투어때와 본식가봉 두번을 다녀왔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왼편에 브라이드영이라고 써져있는 문이 보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싶이 브라이드영의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드레스 투어 때 저랑 냐부는 차가 막힐까봐 조금 일찍 출발했어요. 그래서 브라이드영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되었어요ㅎㅎ 대기실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의자가 고급진 디자인이더라구요ㅎㅎㅎ 푹신푹신해서 앉아있을맛이 나더라구요ㅋㅋㅋ 대기 공간은 두테이블이에요. 저희는 문 앞쪽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대기하기로 했어요. 근데 뭔가 안쪽에 있는 소파가 더 고급져보이기도하고..ㅎㅎ 이래서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고 하는가 봅니다ㅎㅎ 쿠션도 푹신푹신하고 테이블에 심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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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브라이드영/웨딩드레스 - 드레스투어후기#3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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