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환자다. 비염 환자. 그것도 마른비염. 콧속은 빼짝 말라 있는데, 그것도 비염이랜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나와 가습기는 떨어질 수 없는 운명체로 변화하였다. 가습기 없이 일어나는 아침엔 코가 찢어질 것같은 고통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내 옆에는 자연기화식 가습기 1대와 듀얼 가습기 1대가 돌아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항상 가습기를 가동하고 자는데, 가습기와 내가 함께하지 못하는 순간이 두개가 있다. 1. 너무너무너무 건조한 날 침대 안쪽에서 취침할 때. 2. 겨울철 차 안에서 출퇴근 할때. 특히 차에서 히터를 가동하면 아침부터 목과 코가 찢어질 것같은 느낌을 받으며 출근할 수 있다. 이게 참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차에서 가동할 수 있는 얇고 분무량 많은 자동차 가습기 어디 없나, 고민을 하게 되었고 스카이 케어 HU100 듀얼 가습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넴...) 우선 스카이 가습기는 분무구가 두개인 듀얼 가습기로...
#sky가습기
#가습기추천
#듀얼가습기
#차량용가습기
#침대가습기
원문링크 : 차량 컵홀더와 침대 머리맡에서 사용하기 좋은 SKY HU100 듀얼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