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삼가야영장 풀옵션산막텐트 이용후기


소백산삼가야영장 풀옵션산막텐트 이용후기

2022년 7월 2일 토요일 1박 2일로 방문. 더운 날씨에 어디 계곡이나 가볼까 말이 나와서 급하게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를 뒤적였다.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가! 소백산 삼가야영장 풀옵션 산막텐트에 자리가 딱 하나 있다! 토요일 당일에 계곡 옆자리 예약에 성공이라니! 그런데 챙길 짐이 많다. 취사도구(1만원에 대여도 가능), 세면도구, 취침도구, 먹거리..그래도 주말 1박에 54,000원(숙박비 5만 원, 전기 사용료 4천 원)으로 계곡 바로 옆인 걸 생각하면.. 오전에 할 일을 처리하고 마트에서 먹을 것도 사고 열심히 달려 도착하니 오후 4시쯤.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다. 다시 한번 기쁨을 만끽하며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여쭤보니 계곡이 우리가 간 당일부터 오픈되었단다. 계곡은 가장 깊은 곳이 성인 허리 아래쪽 정도까지 오고 전체 면적이 넓진 않았지만 물이 깨끗하고 엄청 엄청 엄청 차가웠다. 다른 집 애들은 잘 놀더라. 우리 집 애들은 최대로 잡아도 한 15분 있었나? ㅎㅎㅎ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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