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주간일기챌린지1 - 나의 일기는 계속된다!

지난주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주간일기쓰기를 빼먹었다. 그런데 월요일도 아닌 화요일에, 화요일도 곧 수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그걸 깨닫게 되다니..ㅎㅎ 네이버 주간일기챌린지는 끝났지만.. 나의 주간일기는 계속된다! ㅎㅎ 11/28 월 나는 아침 산책을 했던 것 같다. 남이 차려주는 한 끼의 기회를 노리며 어느 식당의 차림표를 줌으로 당겨 찍어놨네..ㅎㅎ 방과 후 꼬마는 주말 가평여행의 여파로 바이올린 레슨만 겨우 다녀오고 낮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노는 것도 체력이 좋아야 된단다 아가.. 11/29 화 오전엔 재활운동센터에 다녀오고 저녁메뉴는 오리고기를 먹었나 보다. 저녁식사 후 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남편의 요청으로 냉동실에서 돼지껍데기 안주를 꺼내 한잔했던 것 같다. ㅎㅎ 11/30 수 날씨가 무척 차갑게 느껴졌던 날.. 브런치로 건강식을 먹겠다는 의지로 포케를 먹으려고 나갔다 왔다. 근데 미처 옷을 잘 챙겨 입지 못하고 나가서 심하게 덜덜 떨었다 ㅎㅎ 자야 할 시간에 신난 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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