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렌더 BL (Surrender BL), 왜 사용하는 거죠?


서렌더 BL (Surrender BL), 왜 사용하는 거죠?

⏹️ B/L 이란 서렌더 B/L (Surrender B/L)을 얘기하기 전에, 우선 B/L이 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하는게 순서겠죠. 한글로는 선하증권이라고도 하는 B/L은 Bill of Lading의 약자로서 해운사나 포워딩과 같은 운송인이 발행하는 운송서류입니다. Lading (=loading), 즉 짐을 운송수단에 실었음을 확인해주는 bill 즉, 증서입니다. 무역 물품에 대한 서류는 로마시대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지만, 12세기 지중해무역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운송화물의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운송인들이 본격적으로 운송서류를 발행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운송서류는 운송인이 화물을 송하인으로부터 수취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목적지에서 해당 화물을 정당한 권리자에게 인도하겠다는 송하인과 운송인간의 합의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운송서류에는 화물의 종류, 수량, 상태 등이 기재되었죠. 명칭은 다를지 몰라도 b/l과 같은 운송서류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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