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는 길에 하루 교토에 들렀다. 하루 여정이라 꼭 봐야 하는 곳 1순위로 고른 곳이 후시미 이나리 신사(대사)이다. 일본에서는 통칭 오이나리상(お稲荷さん)이라 불리는 신사는 줄지어 선 붉은색 도리이(鳥居)로 유명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68 Fukakusa Yabunouchicho, Fushimi Ward, Kyoto, 612-088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입장 시간 : 8:30 ~ 16:30, 연중무휴 입 장 료 : 무료 주 차 장 : 무료 교 통 편 : JR이나리(稲荷)역 하차 바로 옆 시영 버스 이나리대사앞(稲荷大社前) 하차 도보 7분 게이한(京阪)전차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역 하차 도보 5분 현재 3만여 개에 이르는 일본 이나리 신사의 총본사라 일컬어지며, 한반도 출신 '도래인' 하타(秦)씨가 씨족신을 모시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타씨가 백제인이라는 설도 있지만 최근에는 신라계라는데 더 힘이 실리고 있다. 관개농업을 하고 고도의 토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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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교토 여행 - 일본에서 만난 옛 조상의 흔적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