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밥에 초밥까지 먹고 싶을 때, 교꾸스시


알밥에 초밥까지 먹고 싶을 때, 교꾸스시

돌솥밥이 나올 때 풍기는 고소한 향과 밥알이 타닥타닥 튀겨지는 소리, 약간 눌러서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까지 돌솥밥은 비빔밥과 다른 나름의 매력으로 맛있다. 사당역에서 약간 떨어진 곳인 남현동에 위치한 교꾸스시는 이 근처에 손에 꼽는 괜찮은 일식당이다. 초밥 생각날 때 가는 곳이지만 요즘은 알밥을 먹기 위해 자주 간다. 하지만 알밥만 먹기엔 양이 적을 것 같아 알밥 정식으로 시켰다. 알밥 정식에는 알밥, 초밥 6피스, 미니 우동까지 나오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다. 초밥의 밥 양과 간이 회의 맛을 가리지 않고 회와의 비율도 적절하다. 이 근방 초밥집과 비교해보아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 테이블도 있고 1인석도 있어 가끔 혼밥 하러 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다만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지 오래라 점심, 저녁시간에는 10~30분 정도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교꾸스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9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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