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는 건 쉽게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슈퍼노멀>


평범하다는 건 쉽게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슈퍼노멀>

평범한 사람이면 뭐 다 똑같은 노멀이지 무슨 슈퍼 노멀인가? 흙수저로 태어난 노멀은 운명에 따라 사는 것이 맞아 한때 나도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노멀의 순리대로 그리고 억지로 스텝을 밟아오다 보니 이제야 발견하게 된 내 위치는 꼴찌. 과거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로 유명해진 주언규PD의 책, 슈퍼노멀은 이 시대 패배의식에 절여 있는 노멀, 또는 꼴찌들에게 희망회로를 돌리게 하는 대신 움직이도록 등 떠미는 책이다. 저자는 지루하고 딱딱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책 내용이 어렵지 않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뚜렷하기 때문에 빠르게 읽혔다. 책의 마지막은 저자의 응원으로 마무리된다. "노멀인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렇게 저자의 경험, 그리고 노멀에서 슈퍼노멀로 가는 길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끝마치게 된다. 특히 책 중에 분해라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기계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원리를 파악하고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처럼 분해를 통해 현재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적...


#슈퍼노멀 #슈퍼노멀서평 #자기계발서 #책리뷰

원문링크 : 평범하다는 건 쉽게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슈퍼노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