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도네시아 음식먹으로 갈껀데~내 우산, 타라!?!「제주 한림읍, 누산타라」

안녕하세요.재주 곰, 혼자 곰입니다.제주도는 서울만큼이나 외국인이 많은데요.그래서 서울만큼이나 외국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은 듯합니다.한림에도 베트남 음식, 애월에 타코 전문점 등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의 음식이 많아서 저런 곳도 있네?정도로 넘어가는 일이 많았습니다.그러던 중한림읍내 산책 중에 새간판에 알 수 없는 글자 발견해서호기심에 걸음을 멈추게 되었어요. 다행히 친절한 간판 씨에 한글이 적혀 있는데누산타라??!얼마 후 혼자 가기 조금 두려워지인과 함께 누산타라로 갔습니다.가게 입구에서 사진을 찍으며, 왕궁 디자인의 문을 열기 전누산타라? 가 무슨 의미일까? 라며 잠시 100초 토론을 시작합니다.제목 같이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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