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나무처럼 송정제방길(가을단풍길)

어느덧 11월가을이 찾아왔다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11월가을이 지나가고 있다.가을이 잠시 스치듯 지나가고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남는 겨울이오면또 그렇게 앙상한 가지들은따스한 햇살과 봄을 기다리겠지..겨울을 준비하며 푸르른 잎들이노랑 주황 빨강의 물이 들고또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고그렇게 매년 반복되며 새싹이 나는 봄을 기다리겠지..우리의 가을도 아니 겨울도그렇게 봄을 기다리고 있다.어서 봄이 오길..따사로운 봄이 오길..추운 겨울은 어서빨리 지나가길..집 뒷편의 송정제방길을 통해 출근하다 문득 떠올라남겨본다.#송정제방길 #가을단풍길 #출근길 #봄을기다리며 #봄여름가을겨울 #가을 #겨울 #단풍 #낙옆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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