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네 번째 일상: 연지가 양곱창/바다마루전복죽/카페오프오/apec나루공원


9월 네 번째 일상: 연지가 양곱창/바다마루전복죽/카페오프오/apec나루공원

헬요일부터 힘을 내기 위한 약. 곱창을 먹으러 간다^^ 룰루 전설의 그 곳 "연지가 양곱창" 오픈형 주방이라 청결한 내부, 친절한 직원분, 그리고 오마카세처럼 앉아서 입만 열고 있으면 되는 곳이다. 세팅된 밑반찬들 (본격적으로 먹기 전 마즙을 주시는데 그걸 안 찍었네,,,) 위를 보호하고 자양강장에 좋다는 마. 술 마시기 전 몸을 빌드업 해서 많이 마시라는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 그리고 비트 소주,, 최소 소주 2병을 시켜야 이렇게 비트까지 주신다고 한다. 컬러감부터 영롱 이모님께서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아기 새처럼 입만 벌리면 됩니동 노릇노릇 익어가는 나의 먹이들 그리고 다 먹으면 후식으로 특제 김밥과 젓갈을 주신다. 확실히 우리 테이블의 먹성을 알아보시고, 세명에 이만큼이나 주심.. 먹보를 알아보는 사장님의 선구안 그리고 문제의 미역국.. 기본 밑반찬으로 한 주시는데.. ㅋㅑ,,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염치없이 5그릇 마심.. 이제는 이모님도 웃으심.. 모든 맛의 탐방을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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