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가 양곱창] 정기적으로 가야 하는 곱창 오마카세

월-토 17:30~23:00 (일요일 휴무) 주차 : 맞은편 아르반 시티호텔 (주차 시 주차비 지원) 051-853-2345 10.14. 드디어 확장이전 공사를 끝내고 이날 다시 재오픈을 하는 날.. 이날만을 기다려오며 카운트다운을 하던 나 재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으로 가기 위해 첫 타임으로 예약했다. 저 멀리서 보이는 건 양. 곱. 창. 이 세 글자뿐 ^^ 하필 또 간판도 빨간색이라 100m 저 멀리서 봐도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성스러운 글자 양! 곱! 창! 내 마음속에 러브하우스 bgm이 흐르고.. 새로운 곳에 집들이 온 기분이야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오픈형 주방을 바라보게끔 좌석이 일렬로 되어 있다. (오늘 예약 마감이라 전화 예약을 거절하시더라,,,) 모두 다 준비된 예약석 이런 소식을 어떻게 알고 다들 먼저 예약했을까? 부지런한 한국인들,,, (여기 오려면 예약은 필수) 이곳이 맘에 드는 건 냄새가 옷에 배지 않게끔 개인 락카 또한 다 있다^^ (난 곱창 냄새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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