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베뉴 변경(feat.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웨딩 베뉴 변경(feat.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세코 컨벤션홀로 웨딩베뉴를 정하고 나서 웨딩홀을 잘 정한게 맞는지 고민이 너무 많이 됐었다. 이유는 세코의 주차, 뷔페, 외관은 맘에 들지만 홀이 그닥 맘에 안들었기 때문. 웨딩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홀 장식이 다소 심심해보였고 무엇보다 주례석 뒤에 있는 커다란 led 화면과 버진로드 입구의 커튼이 자꾸 거슬렸다. 세코 계약을 하고 나서도 계속 웨딩홀을 찾아보면서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의 가든하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계속 보다보니 자연채광의 밝은 홀이라 화사하고 샹들리에나 다른 장식들도 너무 이뻤다. 그리고 견적도 세코 보다 좀더 비싸긴 하지만 차이가 많이 크지는 않아서 한번뿐인 결혼인데(이 말 앞으로 계속 나옴..ㅋ) 하고 싶은거 하자는 맘으로 베뉴를 변경했다! 첫 투어 때 찍은 사진.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그리고 여긴 신부대기실. 신부가 앉는 곳은 이 부분의 맞은편인데 역광이라 스냅이 약간은 걱정이 된다. 실제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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