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 처서 가을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


블로그씨 : 처서 가을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

From, 블로그씨 뜨겁던 여름이 가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가을이 오고 있어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 가을이다.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적당히 선선한 그런 날씨. 다만 가을은 태풍이 많이 온다는게 함정! 또 하나 가을은 내 취미생활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내 취미는 낚시. 서해바다에서 가을은 광어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던가? 광어 뿐 아니라 풀치, 쭈꾸미, 갑오징어 등 가을이 되면 아주 풍족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씨에 넓은 바다를 보며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처서는 가을의 초입인 만큼 설레임도 크다. 물론 워킹낚시는 꽝을 치는 날이 많기도 하지만 그거 또한 경험이자 배움의 과정일 뿐. 낚시를 성공하고 난 후 먹을 수 있는 자연산 회나 구이요리도 사먹는 것 보다 즐거움과 맛이 좋다. 그래서 난 가을이 가장 좋다. 날씨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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