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둘째 날


경주 여행 둘째 날

추운 날씨에 결국 감기 몸살이 난 것 같다. 호텔에서 조식 먹고 다시 한숨 자고 일어나 1시쯤 늦은 하루를 시작한다. 겨울이 얼른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외투 입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 오늘 갈 곳은 황리단길이다. 그리고 경주 밀면이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련다. 부산 동의대역 부근에 자주 가던 '가야밀면'이 사라졌다. 재건축과 함께.. 어디로 갔을까?? 밀면집이 황리단길에 있다. 네비 안내를 받아서 갔으나 주차할 곳이 없다. 황리단길 안에 주차장은 1시간에 5000원 4000원 이렇다. 너무 심하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다. 그리 먼 곳은 아니니 괜찮다 주차장 뒤에는 릉이 있다. 저기가 대릉원인가?? 근처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 몰라 몰라 실제로 가정집도 있고 개조해서 커피숍을 하는 곳도 아주 많다 가고 싶은 커피숍을 정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일단 걸어 다녀 본다. 경주엔 모든 건물이 웬만하면 다 한옥 지붕이 있다. 심지어 두산위브 아파트 위에도 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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