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벌써 한장남은 달력 그리고 생일...


일상, 벌써 한장남은 달력 그리고 생일...

한 해가 이제 한 달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점점 겨울로 다가가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이맘때쯤 되면 저의 생일이 있는데 또 만으로 한 살 더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점점 삶이 팍팍해져 가서 그런지 감성이 둔해져서 그런지 생일이라고 그리 기분이 좋다거나 큰 감흥은 없습니다. 그냥 미역국 한 그릇 먹고 나이 한 살 더 먹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2,3년 전까지만 해도 생일이 공휴일이나 일요일에 걸리면 그나마 괜찮은데 평일에 생일이면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생일상을 차려 먹는 것도 그렇고 해서 아빠라는 권한으로 그냥 생일을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아마 올해로 2년째인듯한데 생일 전날 미역이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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