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참 긴듯하면서도 뒤돌아보면 참 빨리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주중이라도 무료한 평일의 분위기 업차원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살고있는곳이 부산 문현동이라 보통때는 일마치고 나면 닭갈비나 감자탕 정도로 근방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얼마전에는 연산동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회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옆지기가 연상동에 초밥을 괜찮게 하는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안그래도 날씨가 쌀쌀해지면 회가 맛이 괜찮기는 한데 찬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좋아해서 조금 고민을 하기는 했습니다. 이야기한 연산동 초밥 & 이자카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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