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보라카이 만다린베이 내돈내산 솔직후기 숙소 리뷰(mandarin bay 객실/룸서비스/조식/수영장)

오늘은 보라카이 숙소였던 만다린베이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헤난계열을 알아보다가 넘쳐나는 후기들 속에서 어쩔수없이 발견하는 안좋은 후기를 자꾸 보다보니 왠지 안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새로 생긴 만다린베이가 소프트 오픈으로 저렴한 가격에 예약된다길래 그냥 덜컥 예약해버림.. 우리가 예약한 방은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체크인을 하기 위한 호텔로비.. 여기서 기다리면 바로 뒤쪽에 프런트로 안내해줬다. 웰컴드링크와 차가운 손수건을 먼저 준비해줬는데...더운날씨에 너무 시원했다 저 음료수는 졸리비에서 먹은 LIPTON에 레몬띄운맛?? 근데 맛있음..ㅎ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룸 만다린베이 객실에 처음 들어왔을때 모습 우리는 돈 더 내고 풀 뷰로 업그레이드 하고싶싶었지만 이미 풀부킹이라고했다..ㅠ 여러분 꼭 풀뷰하세요.. 왜냐하면 걍 이렇게 남의집 지붕 뷰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선크림 바르고있는 남자친구 옆으로 찔끔 바다가 보이기는하는데 고개를 빼고 봐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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