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혼자 강릉 여행 뚜벅이 남자 한 명이요~


1박 2일 혼자 강릉 여행 뚜벅이 남자 한 명이요~

이 여행의 시작은... 어제 책을 읽는데 자신을 알려면 혼자 여행을 떠나는 방법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 마음먹고 다음날인 바로 오늘! 1박2일 혼자 강릉 여행을 무작정 떠났습니다. 뚜벅이라 버스를 타고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 창밖을 보고 음악만 들어도 설레네요ㅎ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터미널 주변엔 별게 없어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 타면 5분 정도 걸리는 버드나무 브루어리입니다. 수제 맥주를 팔고 안주로 버거와 피자를 팔아요. 12시 오픈이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오픈 런 해야 된대요. 터미널에서 남자 걸음으로 20분 정도 걸었어요. 평일이라 몇 테이블 없더라고요. 조용하게 먹고 왔어요. 제가 먹은 맥주는 백일홍 레드 에일 8천 원, 버드나무 치즈 버거 1만 원입니다. 맛있었어요~! 아쉽지만 제가 여길 가야겠다고 생각한 건 책맥을 위해서였습니다 ㅠㅠ 책을 사면 맥주를 한잔 공짜로 줘요.! 강릉 소규모 서점에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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