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6월 2주 차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6월 2주 차 일기

6월 2주 차 일기 사실 특별히 한 일이 없어서 쓸 거리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쓰고자 했던 일을 기록해 보려 한다. 1. 술자리 이번 주는 자의든 타의든 술 약속이 잦았다. 월~수 연속된 회식에 아주 정신을 못 차린 한 주였다. 때문에 블로그에 소홀했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또 그러지 못한 한 주였다. 이럴 때가 아닌데 말이지. 2.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책 구입 8월에 예정되어 있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하고자 책을 구입했다. 원래 이번 주에 계획을 짜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실패했다. 오늘(6/18, 토요일)부터 공부 시작해야지. 여기서 선언함으로써 나 자신에게 강제성을 부여해 보고자 한다. 책 내용을 보니, 다시 대학생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 수업 때 들었을 법한 내용인데, 수업 시간에 매번 앞자리에서 듣는 척 연기만 하고 정작 공부는 벼락치기로 해서 휘발성 지식만 머릿속에 구겨 넣었던 나였기에..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1학년으로 입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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