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8월 1주 차 일기 :: 면접, 사업자등록


[주간일기 챌린지] 8월 1주 차 일기 :: 면접, 사업자등록

이번 주는 딱히 한 게 없어서 일기로 쓸 거리가 없다...! 그래도 주간 일기 챌린지 놓치고 싶지 않으므로, 뭐라도 써 봐야지. 1. 화상 면접 지난 일요일, 월드잡플러스에서 채용 공고를 구경하다 조건이 괜찮아 보이는 회사가 있었다. 성장하는 산업의 영업 관련 직무였는데, 하필 발견한 날이 모집 마감일이라 지원이 불가능해 보였다. 지원을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 어차피 지원하는 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해보자고 생각....! 그런데 막상 자소서까지 쓰려니 너무 많은 힘을 써야 하는 느낌이었고(일본어로 작성해야 했으므로), 결국 자소서 없이 이력서만 기입하여 지원했다. 그렇게 작성을 하고 잊고 살고 있었는데, 수요일 정도에 갑자기 일본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다. 지원했던 회사의 영업부 담당자가 연락을 준 것이었는데.. 꿈꾸미씨는 이력서에 정말 경력과 자격증만 나와있어 어떤 분인지 알기가 어려워서요.. 혹시 내일 간단히 회의 가능할까요? 다음날 미팅을 하자고 하시기에 그러자고 했다...


#면접 #사업자등록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 8월 1주 차 일기 :: 면접, 사업자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