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8월 2주 차 일기 :: 휴가


[주간일기 챌린지] 8월 2주 차 일기 :: 휴가

이번 주는 자체적으로 쉬는 주로 삼았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렇다 할 만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잘 쉬었다! 너무 잘 놀았는지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아서 골골대는 중이다. 오늘 안에 주간일기를 쓰지 않으면 챌린지 연속 도전 실패하는 셈이니까.., 적당히라도 남겨두어야지. 사진이 너무 없네...! 1. 안국 어니언 및 정담은 보쌈 퇴사 이후 평일을 잘 즐겨본 적이 없었기에, 아침~대낮에 괜찮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 안국에 있는 어니언이 괜찮아 보여서 무작정 가서 시간을 때웠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내가 외국인처럼 보였는지 한국 분이세요?라고 여쭤보시긴 했지만,, 안국 어니언 근처에 있는 '정담은 보쌈'이라는 식당의 보쌈이 맛있다고 해서, 밥도 먹었다. 깔끔하게 잘 나오고 맛도 있었던 것 같다...! 정담은 보쌈 2. 동기 생일 전 직장 동료의 생일이라 오랜만에 강남에 나갔다. 만나기 이틀 전, 강남이 아주 물바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어 많이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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