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떤 공간은 기억을 대체한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영화] 어떤 공간은 기억을 대체한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어떤 공간은 기억을 대체한다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등 화려한 이력으로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뤄왔던 영화 . 보고 난 후 왜 이렇게 극찬받는지는 알겠다만 두 번은 다시 못 보겠다 싶은 영화였다. 나에게는 그런 영화들이 몇몇 있는데 예를 들면 라던가, ... 다 명작인 건 알겠는데 감정 소비가 너무 커서 다시 볼 엄두는 안 난다. 역시 그런 류의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2016)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하고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미셸 윌리엄스 작품보는 눈은 역시나 탁월. 주연 배우 케이시 애플렉은 성추행 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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