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전히 사랑을 믿고 싶어요 <프랭키와 쟈니(Frankie and Johnny)> (1991)


[영화] 여전히 사랑을 믿고 싶어요 <프랭키와 쟈니(Frankie and Johnny)> (1991)

무려 내 나이보다 오래된 고전 로맨스코미디 영화 . 으로 잘 알려진 감독 게리 마샬 감독의 영화로 주연은 젊은 시절의 알파치노와 미셸 파이퍼가 맡았다. 영화는 바쁜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데, 갓 감옥에서 출소한 쟈니(알파치노)가 한 식당에서 요리사로 취직하게 되고 그곳에서 웨이트리스 프랭키(미셸 파이퍼)를 만나며 시작한다. 초반에는 시니컬하고 무던한 프랭키와 달리 명량하고 농담 던지기를 좋아하는 쟈니는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이내 프랭키가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된 쟈니의 열렬한 구애에 프랭키 역시 마음을 열고 이를 받아들인다. 외로워서 돈을 주고 매춘부에게 껴안아 달라고 말하고, 의미 없는 잠자리를 하는 쟈니. 사실 이 부분 보면서 좀 마음 싸늘해진 게 사실. 로맨스 코미디 영화의 국룰과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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