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이끼를 몰라봤다. (원제 -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미안하다 이끼를 몰라봤다. (원제 -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면 그냥 무심히 스쳐 지난간 것들그리고 알고서도 그냥 모른척하고 지난친 행동들을 다시 보게 되어 가끔은 마음한 구석이 찔끔하기도 하고 같이 배워가는 느낌이 든다.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라는 책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우리 막내는 어느 순간 부터 "이끼가 무서워~~"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책을 읽고서는 더 이상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첫 째는 "아니 어떻게 ... 그럴 수가 있지?"(동생이 이끼를 무서워한다는 말에)라고 말했지만 말이다. 심지어 집에 장식용으로 화장실 한 켠에 둔 이 귀여운 "스칸디아모스" 조차 그랬으니... 서론이 너무 길었다. ㅎ<이끼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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